스페셜 드레스

타운 걸 - 초콜릿 토끼

초콜릿 토끼 언니 스텔라는 드레스 디자이너랍니다.
모두가 스텔라의 아름다운 드레스들을 좋아하지요.

어느 날, 호두 다람쥐 소녀 샤프론이 엄마 야들리와 함께 드레스를 사러 왔어요.
스텔라는 샤프론에게 사랑스러운 핑크 드레스를 디자인해 주었어요.
샤프론은 드레스를 마음에 꼭 들어했지요.
"이런 디자인의 드레스를 내가 제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았지?" 샤프론이 감탄했어요.

또 어느 날은 메이플 캣 엄마 조지나가 딸 밀리의 드레스를 주문하러 왔어요.
"밀리의 생일이 언제죠? 가장 좋아하는 꽃은요?"
스텔라는 조지나에게 여러가지 질문들을 했어요.

이렇게 손님의 취향을 알아보는 것이 스텔라가 완벽한 드레스를 만드는 방법이었지요.
스텔라는 좋아하는 꽃과 탄생석을 드레스 디자인에 사용했답니다.

스텔라는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해요.
실크 고양이 언니 루루와 토이 푸들 언니 로라와 만나 각자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곤 하지요.

"난 드레스를 디자인할 때 그저 예쁜 드레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입는 사람이 행복해지게 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 스텔라가 말했어요.

루루와 로라는 그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했어요.
루루와 로라도 일하면서 손님들을 기쁘게 할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거든요.

어느 날, 스텔라는 동생 프레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어요.
"언니, 엄마가 예쁜 브로치를 사줬어. 혹시 이 브로치와 어울릴만한 드레스를 디자인해 줄 수 있을까?"

브로치는 편지 봉투 안에 들어있었어요.
브로치를 본 스텔라는 프레야가 브로치를 선물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 지었어요.
"프레야가 더 행복해하도록 내가 브로치에 꼭 맞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들어 줘야지!" 스텔라는 다짐했어요.

곧바로 스텔라가 프레야의 드레스 디자인을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하여 생각에 잠겼어요.

"어디 보자…프레야가 어떤 걸 좋아할까?"

그러던 중, 스텔라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프레야가 엄마와 함께 나들이 갈 때 입도록 프레야의 드레스와 어울리는 엄마 테리의 드레스도 함께 디자인하는 것이었어요.

프레야와 테리는 새 드레스를 보고 너무나 좋아했어요.
그 후로 실바니안 타운에 스텔라를 만나러 올 때면, 사랑스러운 새 드레스를 함께 맞춰 입고 오곤 했지요.

"이 드레스는 정말 내가 원하던 그대로야!" 프레야가 행복해 하며 말했어요.

동생과 엄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스텔라도 더없이 기뻤답니다.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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